폰장판 2023-12-02 정말 신기한 일이 있어 오랜만에 다이어리를 쓴다. 새벽에 전기장판 단수를 올리려던 나는 깜짝 놀랐다. 전기 장판 코드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요 며칠전에 내가 빼놨다.. 그래놓고 지금 며칠동안 보일러도 안 키고 ‘아 따뜻해-‘ 하며 잤다.. 소오름.. 이게 말이 되나? 심지어 전기장판을 연결한 순간부터 오히려 추위가 느껴졌다.. 단 수 막 올리고.. 진짜 현대판 원효대사 해골물.. 공유하기 Twitter Facebook LinkedIn 이전 다음 댓글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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