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코딩 스터디
다시, 코딩 스터디를 하려고 한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인데,
첫째, 요즘 면접때 코딩 테스트로 스크리닝을 하고 있고
둘째, 코딩을 많이 안 하니 코딩 할때마다 버퍼가 좀 걸려서..
이다.
문득, 코딩 스터디를 하던 때가 매우 예전이라,
요즘은 다들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로 검색을 해봤는데
나름 괜찮은 비디오를 찾아서 공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91sqfouCs
요지는
Don’t
무작정 많이 풀려고 하지 말 것
무작정 제출 & 수정하지 말 것
하나의 문제를 너무 오래 잡지 말 것
맞췄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 것
무작정 코딩을 시작하지 말 것
Do
맞췄어도, 못맞췄어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풀었나 살펴볼 것
무작정 풀지 말고 문제 설계 및 복잡도 계산을 미리 할 것
풀자마자 제출하기 보다, 손으로 먼저 검산을 해볼 것
하나의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말 것
풀었던 문제를 몇 주 혹은 몇 달 뒤에 다시 풀어보는 것도 중요
Why?
구글링/ChatGPT 못 함 (하면 안 됨)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파악함
무작정 모르던 것을 내가 고민한다고 갑자기 없던 지식이 생기지 않음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것은 30분 안에 해소가 됨
요약하자면,
- 문제 파악
- 변수와 상수 조건 등을 살펴보며 시간, 공간 복잡도 계산하고
- 어떤 자료 구조를 써야 하는지
- 엣지 케이스 검토
- 구현
- 내가 설계한 것과 같은지, 빠진 것 없는지 검토
- 손으로 검산
- 제출
- 40분 안에 제출한 경우
- 맞은 경우
- 다른 사람은 어떻게 풀었나 살펴보고
- 만약 20분 안에 풀었다면 1년 뒤 복습
- 만약 20분 이상 걸렸다면 한달 뒤 복습
- 다른 사람은 어떻게 풀었나 살펴보고
- 틀린 경우
- 다른 사람은 어떻게 풀었나 살펴보고
- 몇 주 안에 복습
- 다른 사람은 어떻게 풀었나 살펴보고
- 맞은 경우
- 40분 안에 제출하지 못한 경우
- 내가 모르는 문제임 공부
식으로 공부를 하면 될 것 같다.
- 내가 모르는 문제임 공부
- 40분 안에 제출한 경우
나는 복잡도나 메인 자료 구조 자체는 금방 파악을 하는데
자료 구조를 구현하는 속도와 엣지 케이스를 찾는 능력이 좀 떨어진다.
실제로도 그런지 스터디를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아보고
공부를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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