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간의 휴식을 마친다.


4번의 여행을 갔고, 13권의 책을 읽었으며, 20편 이상의 영화를 봤다.

피아노를 배웠고, 자전거를 샀으며, 그림을 그렸다.

요리가 늘었고, 몸무게도 늘었다..


쉬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기록하고 싶어 블로그도 시작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너무나도 소중했고,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들..


이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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